오늘 WWE에 데뷔한 레전드 레슬러의 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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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WWE NXT에 정식 데뷔한
아리아나 그레이스 (27살)
기믹은 본인을 미스 캐나다 라고 우기며
이쁜 척하고 몰래 반칙하는 기믹.
이분 아버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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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에선 "코브라 아재"로 유명한
싼티노 마렐라 ㅋㅋㅋㅋㅋ
싼티노가 딸을 WWE 레슬러로 키울려고
애썼다는데 드디어, NXT에 데뷔해서 기분이 남다를 듯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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